경칩-봄을 알리는 날, 봄 맞이 인테리어

 

안녕하세요 여러분~

 

 

얼마전 경칩이었어요. 

바로 3월 6일이었는데요. 

이 날 날씨가 제법 따뜻했었는데

점점 봄이 다가오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그러면 오늘은 경칩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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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칩이란 24절기 중 세번째 절기로 

겨울잠을 자던 동물들이 깨어나는 시기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개구리가 잠에서 깨어난다는 날로 알려져있는데요, 

 

 

만물이 소생하는 봄인만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출발하기 좋은 날이죠. 

저 또한 새롭게 출발한다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답니다. 

 

그래서 운동을 해야하는데 헬스장을 바로 다니기에는 

체력이 약한 편이라서 일상 생활에서 간단한 운동부터 시작해보려고 해요.

날씨가 좋아 자전거로 출퇴근해보려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기지개 쫙 펴고 다가오는 봄을 맞이 해 보는건 어떨까요?

 

 

그나저나

봄맞이 인테리어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저는 봄맞이 인테리어로 침구류를 교체했어요. 

갓 바꾼 침구류의 뽀송함과 겨울과는 다른

사각사각한 느낌의 패브릭 소품이 좀더 가벼운 기분을 주더라구요. 

그리고 커튼도 밝은 색으로 새로 달았어요. 

거실 분위기가 한층 밝아져서 너무 만족스러워요. 

 

코로나19로 인해 집콕생활이 길어지면서 

홈인테리어 시장이 호황이라는 기사를 봤어요. 

실제로 코로나 이후 가구 판매액이 전년 대비 약 40% 증가했다고 해요.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실내 공간 꾸미기에 관심이 많아졌다는 뜻이겠죠? 

특히 재택근무하시는 분들은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책상이나 의자같은 

사무용 가구 수요가 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외부활동이 제한되면서 

자연스럽게 집 안에서의 활동이 많아지다보니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만의 개성있는 공간을 꾸미고 

싶어하는 욕구가 늘어난 것 같아요.

 

홈인테리어 하면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 있죠. 

바로 조명이에요. 

최근엔 스탠드형 조명 뿐 아니라 

벽등, 펜던트조명 등등 종류도 매우 다양해졌어요. 

 

그래서 취향에 맞게 선택해서 설치하면 되는데요, 

제가 추천드리는 건 간접조명이랍니다. 

직접조명보다는 은은한 빛이라 눈 피로도 덜하고 

따뜻한 느낌을 줄 수 있어서 좋아요.

 

게다가 원하는 곳 어디든 설치가능하니 

활용도도 높구요. 

다만 전구색(노란빛)인지 주광색(하얀빛)인지 

미리 결정해야하는데요, 

 

노란빛은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침침해보일 수 있고 

하얀빛은 깔끔한 느낌이지만 

차가운 느낌을 줄 수 있다는 점 

고려하셔서 고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봄철 인테리어 팁에 대해 알아봤어요. 

도움이 되셨나요? 

아직 날씨가 쌀쌀하긴 하지만 곧

 다가올 봄을 기다리며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해보는건 어떨까요?

 

 

 

다음에 또 다른 글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