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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냉방병에 대처하는 법

by 봄을 2023.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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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봄을입니다~

 

 

여러분 에어컨 많이 사용하고 계신가요?

무더운 날 시원한 에어컨에서 벗어나기 힘든데요. 

에어컨 하면 아무래도 냉방병이 떠오르죠. 

 

냉방병이란

 

환기가 잘 되지 않는 밀폐된 공간에서 냉방이 지속될 경우

가벼운 감기, 몸살, 권태감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하는데요.

오늘은 냉방병의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H1. 증상

대표적으로 두통이 나타나고 쉽게 피로해지며 감기와 유사하게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손발이 붓거나 어깨와 팔다리가 무겁게 느껴질 수도 있고 여성의 경우 생리가 불규칙해지거나 생리통이 심해질수도 있습니다. 위장 장애가 발생할 수도 있는데 소화 불량과 하복부 불쾌감이 있고, 심하면 설사를 하기도 합니다.

 

 

H2. 예방방법

에어컨의 찬 공기가 직접 몸에 닿지 않도록 하고, 닿지 못하도록 하기 어렵다면 긴 소매의 덧옷을 준비하여 필요시 착용합니다. 실내 온도는 23~25˚C 정도로 유지하고 1시간 가동하면 30분은 정지시키도록 합니다. 그리고 적어도 2∼4시간마다 5분 이상, 창문을 열어 실내외 공기를 환기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청결하지 못한 에어컨으로 인해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향샹 에어컨을 깨끗하게 유지하며, 필터는 최소한 2주에 한번씩은 청소해야 합니다.
또한 냉방병은 우리 몸이 허약할 때 쉽게 걸리게 되므로 여름에도 꾸준한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로 몸의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면 시간과 식사 시간은 가능하면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하여 생체리듬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H3. 결론적으로 

냉방병의 증상이 있을 때에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충분히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냉방병은 무엇보다 예방이 제일 중요한데요. 우선 지나친 냉방을 피하고, 과로를 하지 않는 등 몸의 면역력 유지에 주의해야 합니다. 다음에는 한두 시간마다 정기적으로 실내의 공기를 환기시키는 것이 좋고 몸에 한기를 느낄 때에는 긴 소매 남방이나 가디건을 준비해 두었다가 걸쳐 입도록 합니다. 따뜻한 차를 자주 마셔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냉방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평소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가지고 꾸준한 운동을 하며, 물이나 음료를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냉방병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 글을 참고하셔서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시원하게

여름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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