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여름철 불쾌한 땀냄새 관리

by 봄을 2023. 8. 6.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봄을입니다!

 

찜통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말 너무 더운 날씨인데요.

기껏 깨끗하게 입고 외출했는데 나가기 무섭게 땀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의 주제, 

 

체취

 

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시작해볼까요?

 

 


 

먼저 목차입니다.

H1. 체취 관리의 모든 것

H2. 체취란?

H3. 체취의 원인

H2. 체취 관리법

H3. 1. 체취 관리를 위한 개인 위생

H3. 2. 체취 관리를 위한 옷의 선택

H3. 3. 체취 관리를 위한 식습관

H3. 4. 외과적 수술을 통한 아포크린샘  줄이기

H2. 결론

 

H1. 체취 관리의 모든 것

H2. 체취란?

體臭, 몸 체體, 냄새 취臭 로 (사람의) 몸에서 나는 냄새를 뜻합니다. 사람의 몸, 특히 겨드랑이, 정수리, 발에서 나는 것이 보통이고 입냄새 등도 포함됩니다. 그리고 유튜브를 보면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은 마늘냄새가 난다고들 하죠. 이렇듯 나라별로, 인종별로 체취가 다르게 나는데요.

이유는 무엇일까요?

 

H3. 체취의 원인

먼저 체취의 원인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취는 주로 땀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땀 자체는 냄새가 없지만, 피부에 존재하는 세균들이 땀을 분해하면서 나쁜 냄새를 일으키게 됩니다. 땀은 아포크린샘에서 나오게 되는데요. 한국인들은 체취가 거의 나지 않지만 외국인들은 아포크린샘 촉진 유전 형질이 많아 체취가 강한 편입니다. 

그러난 아무리 한국인들에게 체취가 거의 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주변 환경, 먹는 것에 따라서 체취가 다르게 날 수 있고 같은 문화, 음식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아닌 외국에서 온 사람들이라면 체취를 느낄 수 있는데요. 유전적으로 아무리 체취가 없다고 한들, 먹는 음식에 따른 후천적인 체취는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럼 이제 관리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H2. 체취 관리법

H3. 1. 체취 관리를 위한 개인 위생

첫 번째로 강조하고 싶은 체취 관리 방법은 개인 위생입니다. 매일 씻는 것은 물론, 특히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는 본인의 상태에 따라 하루에 두 번 씻는 것이 좋습니다. 씻을 때는 귀찮으시다고 물로만 씻어내지 말고 꼭 바디워시나 비누를 이용하여 내 몸에 보이지 않는 먼지, 박테리아, 균 등을 제거해야 합니다. 그리고 꼭 수건이나 드라이기로 몸을 잘 말려야 박테리아, 균 들이 좋아하는 환경을 조성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H3. 2.  체취 관리를 위한 옷의 선택

또한 옷의 선택도 중요합니다. 합성섬유보다는 순면, 인견 같은 천연 섬유를 선택하면, 땀을 잘 흡수하고 통풍이 잘 되어 체취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전에 섬유에 관한 글을 썼었는데요.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거라 믿습니다.

https://sosopainterandwriter.tistory.com/22

 

옷감의 종류

안녕하세요~ 봄을입니다~ 우리가 평소 입는 옷들은 대부분 인공섬유인 폴리에스테르이지만 가끔 코튼, 실크, 겨울에는 울 소재의 옷을 입는 경우도 있잖아요. 여름철 세탁법에 대해 작성하다보

sosopainterandwriter.tistory.com

 

 

H3. 3. 체취 관리를 위한 식습관

체취는 최근 며칠 동안 뭘 먹었냐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매운 음식, 카페인, 알코올 등은 땀을 촉진시키므로, 이런 음식을 피하고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면 좋은데요. 특히 과일을 많이 먹으면 체취가 약해진다고 합니다. 반대로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들을 많이 먹으면 체취가 강해진다고 합니다. 어쩐지, 요즘 입맛이 없어 과일 위주로 먹어 땀냄새가 덜 났나 봅니다. 

 

H3. 4. 외과적 수술을 통한 아포크린샘  줄이기

체취가 너무 심하여 질환으로 여겨질 수준인 경우, 액취증이라고들 하는데요. 정확하게는 액취증은 아포크린샘의 분비액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그래서 아포크린샘을 외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으로 액취를 줄일 수 있습니다.  

 

 

H2. 결론

체취는 불편한 문제일 수 있지만, 위에서 언급한 방법들을 통해 체취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체취 관리는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니, 개인 위생부터 식습관까지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향수, 데오도란트의 도움을 받는 방법도 있는데 따로 소개하지 않는 이유는 워낙 다양한 제품들에 대해 잘 나와있고 향수 또한 너무나도 많은 브랜드로부터 나와있기 때문에 굳이 소개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제가 쓰는 제품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따로 글을 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향긋한 체취관리에 도움이 됐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