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봄을입니다!
요즘 날씨는 꾸리꾸리하고
내 삶도 꿀꿀하고
사회도 점점 팍팍해지는 것 같은데요.
살인예고 같은 뉴스를 보면 팍팍의 수준도 아니긴 하죠.
내 평화로운 삶 내가 지켜야 한다는 의무감이 들 정도입니다.
어쩌다 이리 된걸까요?
anyway,
2020년~2021년 가상화폐 열풍과 함께 말 그대로 주식 광풍이 불었죠.
제 주변 경제라고는 1도 모르는 사람들조차도 주식 차트를 붙잡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보았답니다.
그런데 여러분,주식 볼 때 지수나 차트 볼 줄 아시나요?
공부를 하나도 하지 않고 주식 투자를 한다는 건 투기, 도박이나 다름없다는 사실!
최소한 내가 사려는 이 주식이 어떠한 사업을 하고 있는 회사의 주식이고, 재무제표뿐만 아니라 어떠한 지수의 영향을 받는지 알아야 한답니다.
그렇게 말하는 봄을 너는 아느냐! 라고 말하신다면 사실 저도 잘은 몰라요. 그래도 코스피, 코스닥, 나스닥, 다우 존스, S&P 500 정도는 알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저도 공부하고 여러분께도 알려드리기 위해 그간 공부한 것들을 정리하였답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H1. 주식이란?
주식회사의 자본을 이루는 단위로서의 금액 및 이를 전제로 한 주주의 권리·의무(주주권)를 뜻합니다.
- H2. 1. 주식회사란? 주식의 발행을 통하여 여러 사람으로부터 자본을 조달받는 회사로 7인 이상의 주주가 유한 책임 사원이 되어 설립되는 회사로, 자본과 경영이 분리되는 회사의 대표적인 형태입니다. 즉, 돈낸 사람 따로 운영하는 사람 따로라는 말입니다.
- H2. 2. 유한 책임사원이란? 회사채무에 관해서 출자가액을 한도로 하여 직접 · 연대책임을 지는 사원을 뜻합니다. 그래서 주식 상장 폐지 되면 저희 주식도 함께 날아가는 거예요~.
- H2. 3. 채권자란? 특정인에게 일정한 빚을 받아 낼 권리를 가진 사람을 의미합니다.
- H2. 4. 출자란? 사업을 영위하기 위한 자본으로 금전 기타의 재산 ·신용 ·노무를 조합 ·회사 기타 법인에게 출연(出捐)하는 일을 뜻합니다. 즉, 주식을 매입하면 그 비용만큼 회사에 투자하는 것이 되는데 이 비용이 출자입니다.
흔히들 보는 (주) OOO 이런 회사들이 주식회사입니다. 이러한 회사의 자본은 사원인 주주(株主)의 출자이며, 권리와 의무의 단위로서의 주식으로 나누어집니다. 따라서 주식에는 자본을 구성하는 분자로서의 금액의 뜻과, 주주의 회사에 대한 권리·의무의 단위인 주주권(株主權)으로서의 뜻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주식과 주권(株券)을 혼동하는 일이 많으나, 주권은 주식(주주권)을 표창하는 유가증권입니다. 주식을 줄여 '주'라고 하며, 소유자를 '주주'라고 합니다.
H1. 증권이란?
주식이나 채권 등 재산적인 가치가 있는 문서를 뜻하며 재산상의 권리와 의무에 관한 사항을 기재합니다. 증권의 종류에는 유가증권과 증거증권, 면책증권등이 있습니다.
- H3. 유가증권이란? 일반적으로 재산적인 권리를 표시한 증서로서 화폐, 상품증권, 어음, 수표, 주식, 채권 등이 해당됩니다.
- H3. 증거증권이란? 사법상 법률관계의 유무, 내용의 증명을 용이하게 하는 증거법적 기능을 수행하는 증명증서를 의미합니다. 매매계약서, 차용증서, 거절증서 등이 있고 우리가 흔히 접하는 것으로는 운송장이 대표적입니다.
- H3. 면책증권(자격증권)이란? 면책증권은 채무자가 악의 또는 중과실 없이 증권소지인에게 채무를 이행한 경우, 증권의 소지인이 진정한 권리자가 아니라도 채무가 면책되는 증권을 말합니다. 예로 예금통장, 출고지시서, 보관표 등이 있습니다.
H2. 우리는 어떤 목적으로 주식거래를 하는 것일까요?
쉽고 직관적으로 말하자면 돈을 벌려고 하는 거겠죠. 투자한 만큼 이익을 보기 위함일 것이고요.
H2. 어떤 회사에 보통 투자를 할까요?
아직은 작지만 이후 크게 성장할 여지가 보이는 회사에 투자를 하여 회사의 가치를 높여 내가 들고 있는 주식의 가격이 높아지기를 기대하거나 혹은 이미 성장하여 꾸준히 좋은 실적을 내고 있는 회사에 투자해 매 회사의 수익금을 주식 수 만큼 배당을 받을 목적일 것입니다.
실시간으로 변하는 주식시장의 시세가에 따라 낮은 금액에 사서 높은 금액에 파는 것을 반복한다면 시세차익이 쌓이면서 그만큼 돈을 벌 수 있을거고요.
그런데 우리가 주식시장에 계속 머무르다보면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바로 지수, 선물, 공매도 등등인데요.
- H3. 선물은 장래의 일정한 시기에 현품을 넘겨준다는 조건으로 매매 계약을 하는 거래 종목을 뜻하는 건데요. 선물 방식으로 거래되는 상품은 원자재(석유, 금속, 농산물 등)부터 주식, 외환 등 매우 다양합니다.
- H3. 공매도란 특정 종목의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빌려 매도 주문을 내는 투자 전략입니다. 주로 초단기 매매차익을 노리는 데 사용되는 기법인데 향후 주가가 떨어지면 해당 주식을 싼 값에 사 결제일 안에 주식대여자(보유자)에게 돌려주는 방법으로 시세차익을 챙깁니다. 그런데 공매도는 시장 질서를 교란시키고 불공정거래 수단으로 악용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죠.
- H3. 지수에는 코스피, 코스닥, 나스닥, 다우 존스, S&P 500, 상하이, 니케이, 항셍 등등 지수가 보이는데요. 우리나라는 미국 나스닥 지수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말 들어보셨을 거예요. ( 못 들어보셨어도 지금 들었으니 괜찮아요~) 지수란 증권시장에서 형성되는 주가변동상황을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표로 주식시장에는 수많은 기업의 주식이 거래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의 변동을 일일이 투자자들이 보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데요. 그래서 하나의 지표로 표현할 필요성이 생겼는데, 그래서 나온 것이 바로 주가지수입니다. 그래서 코스피, 코스닥, 나스닥에는 다양한 기업들이 상장되어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이 지수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어떠셨나요? 이제 겨우 시작인데 참 많은 내용들이 있었습니다. 어떤 내용부터 시작할지 고민이 되었는데 기본부터 탄탄히 다지는게 낫겠다 싶어 오늘은 주식과 증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글에서 또 만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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